포토로그 마이가든



블로그 소개 ◈ 일상에서 ◈

종교학 박사님. two thumps up 유럽 몽골 괜찮은 사진 자난 님. 여성주의, 생태주의 아르 님. 여성주의자. 황새울기자 1. 박은하
2. 철학과 학생 같은 학교 친구인듯 핫파이라고 하는 남자, 인문대 철학과 미리내. 성균관대 미학과 (?) 영화평이 좋다. 자칭 소피스트. 서울대 인문대 남자 대학생. 3.모두루
매이요러브 매이요러브라고 하는, 아마도 철학에 관심있는, 인문대 대학생인 듯 하다 5. 달우 라고 하는, 경희대 2학년 철학과 대학생의 글. 철학에 대해관심이 있는 남학생 6.스노우캣 - 권윤주라고 8. 캐나다에 사는 슈퍼주인아저씨.
9. 벨바.. -라고 하는, 미국에서 컴공다니는 아가씨. 10. 앤드류 -라고 하는 인도네시아에서 회사다니는 남자의 글. 이슬람 11. 쿨잭   캐나다 뱅쿠버에서 공대-토목 구조공학-다니는 위에와, 두군데 운영..
12. 니야님
14. 허지웅님 film2.0 글 잘 쓰는 영화평론가. 내게 송환을 소개해 준, 고마운 사람. - 링크신고했음 15. 신정모라 님의 글. - 여성을 위한.. 목사님 아들 의 눈으로 본 기독교.
. 이규영 18. 혼잣말 서강대 컴공 자폐 여대생
소비자시민모임- .

몇가지.. ◈ 몇가지 생각 ◈

은하님의 블로그에 대해


    먼저 내소개부터.

난 원래 영혼의 마법사라는 이름을 썼었는데,  은하님이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다. 예전에 트랙백한 적이 있는데, 거기에 이어 두 번째 트랙백.... 여기


     은하님의 블로그를 안지가 2년이 넘어간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3년인가?.. 여하간, 고대 경영대학 간 동기들이 반수하겠다는 결정에 분노를 한 포스팅에서 , 뭔가 인상이 강렬했다고나 할까. 그래도, 그 대학 다니는 사람중에 정신하나 제대로 박혔다는 생각이 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학교와 이름까지 공개한 점에서, 더 관심이 있었다는 것도 부인 안한다.  그 이후로도, 나와 관심사가 조금 비슷한 듯 해서, 반가웠다. 푸코와 하버마스 최장집, 여성주의, 그리고, 우리 시대의 고민등 나와 비슷한 생각을 찾을 수 있어서 반가웠고, 난 리플은 그닥 많이 달지 않았어도 링크시켜 놓고 자주 구경하곤 했다. 


   그런데, 오늘 그 링크를 지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포스팅 때문이다.  과외라.. .. 이번 포스팅을 읽으면서, 왠지 배신감 비슷한 것을 느꼈다는 것을 감출 방법이 없다.


   물론, 은하님이 , 자기 블로그에 무슨 내용을 쓰던지, 제 3자는 뭐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없는 노릇이고, 단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링크를 끊고, 즐겨찾기에서 지우는 것뿐이다.


   과외 관련 포스팅은 분명, 은하님 지인들, 친구들을 염두에 두고 쓴 내용이리라. 하지만, 은하님은 몇 몇의 지인들 말고도, 이글루와 블로고스피어(블로그세상)에 많은 독자들과 나를 포함한 팬들이 있다는 것만이라도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은하님과 같이 블로깅하는 지인들만이 은하님의 친구가 아니다. 신자유주의 거대 자본에 저항하고자 하는 자는 모든 동지애로 친구가 될 수 있으리라는 게 내 동지애이고, 내 신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과외 포스팅은 , 은하님이, 나를 포함한 많은 동지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과외라.. 사교육시장이 몇억 몇조 된다던데, 그 판을 바꾸고, 낙후시키는.. (이것도 공략보다 낙후 가 좋은 방법일지도..)  그런 방법이 있을텐데,..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과외를 한다고 하더라도, (개인적인 어려움. 경제적인 이유라서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고.... )

그럴 수 있다. 나라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정말 크니까. 

그래도 그렇지,  그런 내용을 블로그 내에서의 (나를 포함한) 추종자들이 보고 있는데도 포스팅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ㅠ, 과외 내용을 “꺾이지 않는 펜”이라는 제목 아래에 포스팅으로 쓴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이다.  제목을 바꾸시던지..


   아니면, “과외 내용 관련해서는 펜을 자발적으로 꺾기도 한다” 고 주석을 달아주셨더라면 멍청한 내가 이해하기 편했을지도 모르겠다.  ... ..., 인문학적 감수성과 과외 보습은 같이 설 만한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

 

   한가지 제안하자면, 과외내용은 포스팅에서 제외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는 자연인 은하씨를 원하는게 아니니까. 나는 남들과 똑같이 친구들과 연락을 못하면 왕따될 것 같아 두려워하는 자연인 은하님을 바래는게 아니니까. 나는 신자유주의에 맞서, 사교육시장과, 금메달주의, 일등아니면 도태되고, 패자에게 영원히 패자부활전이라는 것은 없고, 몇십만원씩이라도 내서 사교육의 세례를 받지 않으면 영원히 도태되는 이런 엿같은 세상에 맞서 싸울 은하님을 바라는 것이다.   이런 바램을 저버린 은하님에 대해서, 나는 그저 트랙백을 쓸 뿐이다. 내게도 별 힘이 없다. 하지만 너와 내가, 그리고 , 우리가 연대하면, 우리가 함께 상상하면 세상은 변한다.


  “꺾이지 않는 펜”이라는 제목은 분명 인문학적인 감수성을 염두에 둔 제목이리라. 인류의 역사는 전쟁으로 점철되었으나, 칼에 저항할 것은 분명 펜이므로.  지금은 칼이나 대포로 전쟁하지는 않는다. 가속화된 신자유주의 정책은, 민중의 삶을 파괴시키고 원자화 시켜 버리 잖는가.  지금 시대의 전쟁은 분명 , 무력이 아니라, 경제 전쟁인 것이다.   여기서 더 이상 설명하면 입아프다. 은하님이 더 잘 알 고 있으니까. 은하님도 FTA 자체를 반대하면서,  사회적 약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신자유주의적 질서로 세계가 재편되는 것을 싫어했으니까. (http://kixzero.egloos.com/2558683 )  여기 주소 참고.



   이런 블로그 세상이 아니면, 어떻게 , 내가 은하님과 연대하겠는가. 인터넷은 거대자본의 손아귀의 힘이 점점 커지는 세상이 되었지만, 원래는, 자유와 평화를 모색하던 자유로운 공간이었다. 나는 은하씨가 , 친구들과 시시콜콜한 , 과외해서 누굴 만나고 뭘 했다라는 내용은 더 이상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 .. 당신의 팬으로서 부탁이다.


ㅇㅇㄹ ◈ 일상에서 ◈













Well-Rounded



You have:
55% SCIENTIFIC INTUITION and
47% EMOTIONAL INTUITION







The graph on the right represents your place in Intuition 2-Space. As you can see, you scored about average on emotional intuition and about average on scientific intuition.Keep in mind that very few people score high on both! In effect, you can compare your two intuition scores with each other to learn what kind of intuition you're best at. (Weirdly, your emotional and scientific intuitions are equally strong.)

Your Emotional Intuition score is a measure of how well you understand people, especially their unspoken needs and sympathies. A high score score usually indicates social grace and persuasiveness. A low score usually means you're good at Quake.

Your Scientific Intuition score tells you how in tune you are with the world around you; how well you understand your physical and intellectual environment. People with high scores here are apt to succeed in business and, of course, the sciences.


Try my other test!
The 3 Variable Funny Test
It rules.









My test tracked 2 variables How you compared to other people your age and gender:






[CODE][/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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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cored higher than 12% on Scient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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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cored higher than 5% on Interpersonal
[CODE][/CODE]


몇가지 수정

지난 번 포스트 관련해서 트랙백.

은하님 코멘트 듣고 생각난 것인데,
생각해보니, 몇가지를 빼놓고 애기한 것 같아서 다시 쓴다.

토플스터디 할 때, 같은 멤버 친구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는데, 자세히 기억을 더듬어 보니, "애초에 미국 시민권을 갖고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발언에 내가 충격을 받은 건 아니다. 사실, 그런 상황은 생각해 볼 수 있고, 그런 말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말은 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런데, 그 애가 뒤에 이어서 한 말이 , "한국어를 잘 한다는 게 저주스럽다

정유미의 재발견 (가족의 탄생) ◈ 몇가지 생각 ◈



가족에 대해서, 몇가지 생각해 보게 된 영화. 가족의 탄생.

정말이지, 가족은, 그저, 생물학적으로 성과 출산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얼마만큼이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넘치는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느냐 하는 게 중요한 거지.

김태용 감독은 계속 관객을 불편하게 만든다. - 기존의 가부장적인 가치에 사로 잡혀 있는 관객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다.

- 관객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 -

1. 20년도 나이차이 나보이는 커플이 등장했다는 것 . 세상에, 연상녀와 연하남자.. 그것도 20년씩이나.

2. 엄태웅은 갑자기 여자를 데리고 나타났다가, 또 갑자기 연락도 없이 사라지는 ,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 무능력한 가장의 모습을 보는 것만해도, 관객들은 상당히 불편했을 듯.

3. 공효진의 엄마를 사랑한 아저씨는, 자신의 불륜관계를 가족들 앞에서 커밍아웃했다는 것.
커밍아웃했을 때, 원래의 조강지처와 자녀들의 반응이 재밌다. " 여보? 왜이래요? "

4. 정유미는 다른 선배 챙겨주다가 남자친구도 못챙겨줄 정도로, 착한 아이가 되고 올곧은 아이로 자랐다는 것. 대개의 고정관념은 , 결손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는 뭔가 못난 구석이 있을 거라고 여겨지는데, 정유미는, 그 편견을 깨고, 매우 착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나왔다.

5. 피 한방울 안섞인 가족이, 한 가족을 이뤘다는 것. 참..어떤 관객들에게는 매우 불편하게 여겨질 수 있을 정도로, 실험적인 영화라고 봐도 좋다.



덧. 정말, 정유미의 재발견이라고 할 만하다. 사랑니에서 고등학생으로 나올 때부터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내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감독 김태용 감독은 맨 마지막 크레딧에 , 오월의 아이- 를 작사하면서, 이 노래를 결국 정유미(채현 역)에게 바치는 노래로 끝마쳤다. -

그리고 한 가지 추가하자면, 맨 마지막 장면도, 역시 정유미 양이 털실을 감고 있는 장면이였고. 아참. 그렇고 보니, 맨 첫장면도 정유미로 시작하는 영화였구나. ㅎㅎ 김태용 당신 !! 정유미 팬이지? ㅎ

영어가 왠수? ◈ 몇가지 생각 ◈

토플공부와 어휘 암기를 같이 하고 있는데, 모국어가 아닌 언어를 배운 다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님을 뼈져리게 느낀다
친구의 말 중에서 한가지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차라리 미국의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으면 시민권도 갖고, 그곳에서 자랐다면, 영어 배우는데 고생안해도 되잖아

이 녀석 ,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아주 던져버리려고 작정하는군. ㅡㅡㅜ 아마도 그렇게 했더라면, 한국어를 다 잊어버리게 되겠지.
그래도, 한국어만이라도 잘 할 수 있는 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언어 습득에 있어서, 몇가지 불행한 유형이 있다.

가장 불행한 사람은, 문맹인 사람이고,
두번째로 불행한 사람은,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어를 못하는 한국사람이다. ( 가령, 입양된 한국인이라든지, 한인 2세라든지)

그래도, 한국어만이라도 유창하게 읽고 쓰고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본다. 한국어 배우는 것은 아랍어 배우는 것만큼 어렵다고 그러던데. 하긴, 우리말을 해외에서 배운다고 생각하면 참 아찔하군.

요새, 하도 영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우리말, 우리얼, 정체성까지 버려가면서 해야되나? 이건 아니잖아.. ㅜ

미디어에서 하도 , 영어의 중요성을 확대재생산하고 있는데, 좀 우려스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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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링크 목록

클레스브레인 ->쉽게배우는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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